사단법인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초대 회장에 이기혁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교수가 선임되었다고 밝혔다.
이기혁 회장은 한국FIDO산업포럼 회장,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자문위원,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확인위원, 보건복지부 EMR인증 자문위원, 금융결제원
인증위원 등을 역임하며 개인정보보호, 디지털인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업적을 쌓았으며,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7월
13일 제 11회 ‘정보보호의
날’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. ‘녹조근정훈장’은 사립학교 교원이나 공무원 가운데 국가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.
이기혁 (사)한국디지털인증협회
회장은 “다양한 방식의 인증서비스 및 인증사업자 등장과 함께 미래 플랫폼 서비스의 뿌리 기술인 우리나라
디지털 인증 강화로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한국이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메타버스 시대의 융합인증보안을 미리
준비하고 기존 인증 기술로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생체인증기반의 한국FIDO산업포럼과 블록체인기반의
디지털인증협회인 DID Alliance Korea가 통합하여 설립된 단체이다.
주요 업무는 ▲디지털인증 사업기반 확보 ▲디지털인증 활성화를 위한 활동 ▲디지털인증 이용자 보호와 활용
▲디지털인증 확산을 위한 교육 • 홍보 ▲디지털인증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▲국외 디지털 인증 기관 • 단체와의 협력 활동 등이다. <끝>